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가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13~14일 양일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달콤상큼한 사과 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좋은 써머스비의 특징을 살려 ‘써머스비 가든’ 콘셉트로 관객들이 산뜻하고 청량한 마법 같은 오후의 휴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커다란 사과나무로 꾸며진 부스 내에 빈백을 마련해 뜨거운 태양에 지친 관객들이 써머스비와 함께 쉴 수 있도록 써머스비 가든을 꾸밀 예정이다. 가든 한 편에 마련된 써머스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한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직 바텐더가 진행하는 ‘써머스비 매지컬 타임’에는 화려한 칵테일 쇼도 즐기고 바텐더가 직접 만든 써머스비 리타를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써머스비 가든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사과모양, 하트모양의 솜사탕을 증정할 예정이며 게릴라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오프너, 써머스비 부채와 같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비어케이는 써머스비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캐주얼 알코올 브랜드로, 뷰민라와 같은 감성 음악 페스티벌에 즐기기 딱 좋은 술이라며 써머스비와 함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비어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