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는 자사의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몰 ‘돌리버리(Doleivery)’가 국내산 과일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내산 과일은 곡성 멜론, 산지애 사과, 방울토마토, 완숙 토마토 등 4종이다.

돌 코리아는 국내산 과일 출시를 기념하여 돌리버리에서 7월 한 달간 국내산 과일 4종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산 과일 4종이 포함된 돌리버리 과일 정기배송 박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바나나 케이스(색상 임의 제공)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내산 과일은 최적의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 과일로, ‘품질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최고의 과일만을 선보이는 돌리버리에서 엄선하였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곡성 멜론은 풍부한 일조량과 내륙성 기후 덕에 멜론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는 전남 곡성에서 온 프리미엄 멜론이다. 멜론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 C 등 영양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며, 칼륨 함유량도 많아 원활한 이뇨작용에 효과적이다.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산지애 세척 사과는 먹기 좋게 씻어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씻을 필요 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필요로 하는 1인 가구의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해 항암효과,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과일 중 하나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더운 여름철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돌리버리를 통해 다양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국내산 과일 4종을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근 과일 물가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은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국내산 과일 4종은 돌리버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돌리버리에서는 일 년 내내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돌 과일을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돌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