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매거진 더스타는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진희는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 러플, 벨벳, 오간자 등 패션 트렌드에 맞는 의상을 선보였다. 또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도 더했다.

백진희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하고 영어 공부하면서 지냈어요.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어요" 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공개한 완벽한 쌩얼 유지 비결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피부과를 자주 다니진 않고, 집에서 꾸준히 1일1팩으로 홈케어를 한다"라고 답했다.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진희의 나머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더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