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라니냐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강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각 업체들은 가뿐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극한의 추위에도 바람 한 점 스밀 틈 없는 헤비 다운 패딩까지 발 빠르게 내놓고 있다.

어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16FW ‘Kick in the door’ 헤비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이드 헤비 파카(Raid Heavy Parka)’는 브라운브레스의 아이덴티티와 디데일이 돋보이는 N3B 다운파카의 뉴 버전으로, 디테일을 최소화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미드길이 패딩 아우터다. 오리털과 깃털의 비율이 6:4로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다.

특히 겉감을 N/C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주름이 적게 발생해 형태보존력이 뛰어나다. YKK사의 2WAY 지퍼를 사용해 견고함을 높였고 후드에는 라쿤털이 트리밍되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왼쪽 어깨 암부에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 동봉되는 아트웍 패치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패치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앞쪽 지퍼 디테일 주머니 안쪽을 털 안감으로 처리하여 한파에 손이 시리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차콜,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브레스의 레이드 헤비 파카는 명동 눈스퀘어점, 홍대 본점, 신사 가로수길 점 등 7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명동 눈스퀘어에서는 11월 디스커버 어텀 딜라이트(Discover Autumn Delights)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0일(수)까지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라이풀, 에스피오나지, 풋락커 등에서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눈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