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나와 패션지 ‘하퍼스 바자’가 함께 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하나는 감성을 극대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그녀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코트와 니트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하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열정과 연기, 음악에 대한 진중한 생각들을 솔직하게 밝혔다.

오는 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에 대해 그녀는 “’보이스’는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던 간절한 시기에 들어 온 가장 좋은 작품이었다”며 국내 최초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 해보지 못한 감정선이 대부분인 인물인데다 보여 줄 게 많은,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라 생각된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