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컨슈머 프러덕츠(Warner Bros. Consumer Products, WBCP)와 DC 엔터테인먼트(DC Entertainment, DCE)는 오늘 상을 받은 최강의 팝 그룹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와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5인조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는 새 싱글 “댓츠 마이 걸(That’s My Girl)”을 선보이며 사상 최초로 DC 슈퍼히어로 걸스와 공동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다. 원더우먼(Wonder Woman), 슈퍼걸(Supergirl), 배트걸(Batgirl), 할리퀸(Harley Quinn), 범블비(Bumblebee),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그리고 카타나(Katana) 등이 특별히 등장하는 DC 슈퍼히어로 걸스의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는 DC 슈퍼히어로 걸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피프스 하모니의 여성 가수들은 “우리는 모두 이 강력한 여성 슈퍼히어로들과 함께 성장했고 그들이 소녀들에게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 주기 위해 다 함께 모인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어서 “우리가 내놓은 새 싱글 ‘댓츠 마이 걸’은 DC 슈퍼히어로 걸스에게 딱 맞는 주제곡이며 우리는 이 뮤직 비디오에서 이 새 군단과 한 팀을 이루어 전 세계의 젊은 소녀들이 스스로를 힘차고 강하며 대단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댓츠 마이 걸”은 피프스 하모니가 최근에 출시한 앨범 ‘7/27’에 들어 있는 최신 싱글 곡이다. 7/27은 이 그룹이 처음 결성된 날을 기념해 붙인 것으로, 평론가들과 팬들로부터 똑같이 호평을 받고 있다. “댓츠 마이 걸”의 뮤직 비디오는 DC 슈퍼히어로 걸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이 노래는 모든 주요 음악 서비스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팸 리포드(Pam Lifford) 워너브라더스 컨슈머 프러덕츠 사장은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들은 수백 만 젊은 여성 팬들에게 강력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고 그들의 노래 ‘댓츠 마이 걸’은 전 세계의 젊은 소녀들이 덕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려는 DC 슈퍼히어로 걸스의 사명과 완벽히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피프스 하모니와 협력해 ‘걸 파워’라는 우리 공동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DC 슈퍼히어로 걸스는 원더우먼과 슈퍼걸, 그리고 배트걸을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DC 여성 캐릭터들이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자신들의 슈퍼파워를 갈고 닦는 동안 그들의 힘을 활용한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세계는 젊은 팬들에게 놀고, 보고, 읽고, 그리고 그들의 슈퍼파워 잠재력을 최대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DCSuperHeroGirls #GetYourCapeOn)에서 DC 슈퍼파워 걸스, 피프티 하모니에 동참하면 된다.

장난감에서 의상 및 의류,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DC 슈퍼파워 걸스의 다양한 상품들은 세계 전역에서 소매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Warner Bros. Consumer Product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