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2017 H/S 새로운 컬렉션 '레 드 파리'(L’air deParis) 광고 모델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빛과 그림자의 오묘한 조화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간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롱 드레스를 입고 원형 모티브의 주얼리를 착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완벽한 여신 비주얼로 찰나의 순간이 포착된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디디에 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