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마혼 (MAHON)’이 미국과 영국의 고급 패션 유통 채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니치 럭셔리 브랜드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런웨이투스트리트(Runway2Street)’는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브랜드를 찾아내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온라인 패션 유통 채널로 마혼 측에 지난해 12월 입점을 제안했다.

런웨이투스트리트의 대표 레스나 셰라드(Rathna Sharad)는 “마혼 시그니처 라인의 절제된 우아함에 매료되었다”며 “모던한 감각과 스페인 장인들의 기교가 어우려져 마혼의 개성이 뚜렷이 돋보이고, 무엇보다 평생 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가방이라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마혼은 세련된 방식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런웨이투스트리트를 통해 마혼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마혼은 현재 미국의 Runway2Street와 영국의 ‘Not just a labe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혼 코리아 제공)